이현주기자
숭실대 전경 (제공=숭실대학교)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숭실대학교는 2021학년도 논술우수자전형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매년 교내에서 진행하던 것을 외부로 변경했다. 숭실대는 "수험생들은 변경된 고사 장소에 대해 주의해야 하며 고사장 입실까지 거쳐야 할 다단계 방역 절차가 있어 시간적 여유를 두고 도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숭실대 논술전형은 인문·경상 계열 12월 4일, 자연계열은 다음 날 5일로 예정돼 있다. 수시모집 기간은 24일부터 28일까지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