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해외입국자 코로나19 ‘확진’ 판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누적확진자는 총 486명으로 늘었다.

광주광역시는 해외입국자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해외입국자 지침에 따라 도착 즉시 광주소방학교에 시설 격리 중 확진돼 추가 접촉자나 동선은 없다.

광주에서는 지난 16일 이후 나흘 만에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감염은 ‘0명’을 유지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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