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진천 요양원 2명, 코호트 격리 중 또 다시 코로나 확진

[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20일 충북도와 진천군에 따르면 코호트 격리 중인 충북 진천의 노인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현재까지 해당 요양원의 확진자는 입소자 6명과 요양보호사 3명이다.

이날 실시한 코호트 격리자 21명을 대상으로 한 3차 전수조사에서 입소자인 70대 A씨와 60대 B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나 B씨는 발열과 인후통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는 청주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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