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졸업생 ‘취업 준비 지원’ 프로그램 개최

1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NCS Master+’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졸업생이 희망하는 취업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NCS Master+’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PSAT, NCS 인성 및 직무적성검사, 유형별 면접, 직무·시사상식 등 구직기술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조선대 졸업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실시간 원격 화상 비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1회 차부터 6회 차로 구성돼 있으며 총 660명의 졸업생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오남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졸업생들의 취업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