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최현주 부부, 둘째 임신 '태명 단감이…내년 3월 출산'

3일 안재욱·최현주 부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봉주 인턴기자] 안재욱·최현주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3일 인스타그램에 부인 최현주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안재욱은 착용한 마스크를 살짝 내린 채 활짝 웃고 있었고, 최현주는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었다.

안재욱은 "12주차 3일"이라며 "수현이 동생, 단감이"라는 태명을 전했다.

이어 "3월에 만나요"라며 내년 출산 예정일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최현주의 임신 소식을 축하했다.

안재욱·최현주 부부는 2015년 6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4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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