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라기자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최상급 대리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회사 ‘AURORA STONE (㈜오로라스톤)’이 지난 24일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 하남 스타필드점에서 런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런칭행사에서는 최고급 자재를 보유하고 있는 시장을 소개하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고급 대리석과 조명의 조합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AURORA STONE 이재만 이사는 2007년 브라질 현지에 지사를 설립했다. 이후 품질이 높은 훌륭한 석재 공급을 위해 직접 보고, 선정하고, 선별하며 최상급의 대리석을 위해 노력해왔다. 꾸준하게 한국, 미국, 유럽에 프로젝트 판매와 반제품 수출을 진행했으며 최근 2020년 6월 한국에 신규 법인을 오픈하며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최근 한국 인테리어 시장도 미국이나 유럽처럼 유니크하고 희귀한 대리석 이용한 고급 인테리어 디자인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최상급의 대리석을 쉽게 접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한국재고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브라질대리석 및 오로라대리석 등 고급 대리석은 사진이나 영상으론 그 영롱함을 다 담아낼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해당 기업에선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도록 전시장과 갤러리를 오픈할 예정이다.
㈜오로라스톤은 국내는 물론 브라질 현지에서도 대리석을 취급하는 한국 기업이다. 현지 지사를 통해 안정적인 자재 수급이 가능하며, 다수의 석산과 독점 계약을 맺어 다이렉트로 빠른 공급이 가능하다. 때문에 고가의 자재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해당 기업 관계자는 “이번 런칭행사를 통해서 고급 인테리어에 사용 가능한 유니크한 대리석을 소개하며, 석재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훌륭한 파트너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로라스톤 이번 런칭행사 이후 럭셔리 대리석 가구 브랜드 끌레오와 콜라보 행사를 앞두고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