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제니의 빨간노트' 광고 조회수 900만뷰 돌파'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화제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제일기획이 제작한 KT의 갤럭시 노트20 ‘제니의 빨간노트’ 광고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누적 조회수 900만뷰를 돌파했다.

제일기획은 이번 광고에서 올해 2월 갤럭시 S20+ ‘아우라 레드’ 광고에 출연한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를 다시 한번 모델로 기용했다. KT 가입자 전용 컬러인 ‘미스틱 레드’ 제품을 보다 쉽게 알리기 위해 광고 타이틀도 제니의 빨간 노트로 정했다. 청청 패션과 몽환적인 색감으로 청춘영화 느낌의 레트로 콘셉트를 살렸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지난 광고에서 패션 및 트렌드 아이콘인 제니를 향한 타깃 소비자들의 선망성이 제품에 대한 소유욕, 구매욕으로 연결된 선례를 이어가고자 갤럭시 노트20 광고 모델로 재발탁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이번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KT 5G ‘슈퍼플랜 Plus’ 요금제 중 ‘스페셜’ 이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넷플릭스 스탠다드 3개월 무제한 이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갤럭시 노트20 구매 고객에게 스트리밍 게임 3개월 무료, 선착순 2500명 한정 포토북 RED 1권 무료 쿠폰 등 다양한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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