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기장 8경’이… 관광 전자지도 등장

부산 기장군, 8월1일부터 발빠른 스마트 관광정보 제공

부산 기장군이 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 기장군 관광 전자지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 기장군이 관광 콘텐츠에 정보통신기술을 입힌 ‘스마트 관광지도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했다.

‘기장군 관광 전자지도’라 불리는 이 서비스는 개인 스마트폰이나 PC에서 포털 사이트에 접속해 검색창에 ‘기장군 관광 전자지도’를 입력하거나, 크롬(Chrome) 브라우저를 이용하면 가능하다.

전자지도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에서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고, 지역 명소인 기장 8경,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와 세부 정보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찾을 수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정보에 대한 빠른 업데이트도 가능해 관광객들이 최신 관광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

기장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기장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역 명소를 즐겁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 전자지도를 제작하게 됐다”며 “관광객, 관계기관, 지역주민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익 있는 관광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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