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이보영 집 철거하려는 새 집주인은 박시연

사진='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이보영은 새 집 주인이 박시연인 것을 알고 놀랐다.

이날 윤지수(이보영)는 문 앞에 쓰여진 철거 글자를 보고 공인중개사 사무실로 찾아간다. 윤지수는 중개인으로부터 주인이 바뀌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리고 "새 주인이 철거하려는 것 같다"는 정보도 알게 된다.

윤지수가 "임차인한테 말도 안하고 철거를 하냐. 여기 이사온 지 한달도 안됐다"라고 하자, 중개인은 "새 주인이 전화를 안받으신다"고 답한다. 그리고 "좀 기다려보라"고 말한다.

윤지수는 친구에게 집주인을 조회해달라고 부탁한다. 집주인 정보를 조회해보던 친구는 "너 이 여자랑 계약했냐. 주인이 장서경(박시연)인데라고 알려준다. 친구의 말을 들은 윤지수는 한숨을 쉰다.

tvN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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