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5월 실업률 6.3%...예상치 웃돌아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독일의 5월 실업률(계절조정치)이 6.3%를 기록했다고 독일 연방 고용청이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대비 0.5%포인트 높아진 수치로 예상치인 6.2%를 웃돌았다. 독일의 실업 인구도 23만8000명 증가해 예상치인 21만명보다 많았다. 지난 4월에는 실업 인구가 37만2000명 증가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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