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다키친, CJ그룹 스타트업 상생 프로그램 '오벤터스 2기' 선정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공유주방 창업매칭 플랫폼 '나누다키친'을 운영하는 위대한상사(대표 김유구)는 CJ그룹이 진행하는 스타트업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오벤터스' 2기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오벤터스는 CJ그룹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상생프로젝트로, 차별화된 미래 혁신 기술을 확보하고 스타트업의 성장과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나누다키친은 CJ 오벤터스 2기 푸드테크 분야에 선정됐으며, CJ프레시웨이를 통해 빅데이터 응용 솔루션 및 외식사업자용 부가서비스 개발 지원을 받게 됐다.

나누다키친은 현재 빅데이터의 머신 러닝을 통해 1차 점포 등급 인덱스를 진행해 국내 유일 공유주방 전용 상권분석을 제공하는 공유주방 창업 매칭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성제 위대한상사 부사장은 "나누다키친이 진행하고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공유주방 창업 매칭 플랫폼이 CJ프레시웨어의 빅데이터 응용 솔루션의 지원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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