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5' 이광수, 차승원× 유해진×손호준과 친분…'손호준과 술자리 재미 없었다' '폭소'

이광수. 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5'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배우 이광수가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친분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5'에서는 죽굴도로 향하는 이광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배에 탑승하기 위해 뛰어가는 이광수에게 나영석 PD는 "이렇게 신비감 없는 게스트는 처음이다. 기사로 너무 공개가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이광수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의 친분을 고백했다.

그는 차승원과 영화 '싱크홀'에 함께 출연했고, 유해진과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이광수는 "호준이 형도 안다. 예전에 형이 술 한번 같이 마시자고 연락을 먼저 줘서 만났었다"면서 "진짜 둘이 재미없었다. 말도 거의 안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래도 자주 만난다"고 전했다.

방송에서 이광수는 손호준과 보조 자리를 두고 대결구도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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