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화기자
(좌측부터)샤넬 워치 20주년 캠페인 모델 김고은, 젠틀몬스터 '젠틀 홈' 신사동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블랙핑크' 제니, 2020 미스코리아 예선 선발자와 자선바자회에 나선 '일레란느'
[컬처&라이프부 최정화 기자]김고은이 나오미 캠벨 등 글로벌 샤넬 뮤즈 7인과 함께 샤넬 워치 캠페인 모델로 참석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신사동에 문을 연 젠틀몬스터 '젠틀 홈'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국내 디자이너가 만든 주얼리 브랜드 일레란느가 2020 미스코리아 예선 선발자들과 함께 자선바자회에 나선다.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어린이단체에 기부된다.
샤넬 워치의 'J12 20주년 캠페인' 뮤즈로 참석한 김고은
배우 김고은이 나오미 캠벨, 클라우디아 쉬퍼 등과 함께 '샤넬(CHANEL) 워치' 캠페인 모델로 합류했다.
이번 샤넬 캠페인은 J12의 20주년을 기념해 샤넬 하우스의 7명의 뮤즈가 지난 20년 동안 함께했던 결정적인 순간을 보여줬다. J12 20주년 캠페인 모델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김고은과 함께 릴리 로즈 뎁, 알리 맥그로우, 클라우디아 쉬퍼, 나오미 캠벨, 바네사 파라디, 리우웬이 참여했다.
김고은은 2019년 샤넬의 앰배서더가 된 이후 샤넬과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블랙핑크 제니가 방문한 젠틀몬스터 '젠틀 홈' 팝업하우스
젠틀몬스터가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한 ‘젠틀 홈(JENTLE HOME)’ 콜라보레이션 팝업 공간을 공개했다.
'젠틀 홈'은 어릴 적 향수를 느끼게 하는 인형의 집을 모티브로 완성된 공간으로, 인형 가족의 일상적인 순간을 위트 있게 재현한 사랑스러운 외부 파사드를 통해 2층 내부로 들어서면, 2D와 3D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파스텔톤의 동화 같은 입체 공간이 펼쳐진다.
제니가 네이밍에도 직접 참여한 젠틀 홈 콜렉션은 지난 13일 정식 오픈, 팝업 공간 맞은편에 위치한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는 오는 9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
일레란느, 16~17일 자선 바자회에서 썸머 주얼리 콜렉션 공개
주얼리 브랜드 '일레란느'가 2020 미스코리아 예선 선발자와 함께 하는 자선 바자회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행사로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수익의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단체에 기부된다. 이날 일레란느는 라스카스 컬렉션의 신상품부터 다양한 상품들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바자회는 오는 16일부터 17일 양일간 여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광장에서 진행한다.
사진=샤넬, 젠틀몬스터, 일레란느
최정화 기자 choij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