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각종 먹거리·생필품 등 최대 50% 할인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홈플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돼 있는 국내 소비 진작과 함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각종 먹거리 및 생필품들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

먼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닭갈비 재료를 한 데 모았다. 20일까지 마이홈플러스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브랜드 닭고기(국내산)를 최대 3000원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샘표 춘천닭갈비, 오뚜기 라면사릴 비롯해 각종 채소와 맥주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 20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당도선별 수박, 미국산 체리 팩 등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과일을 다채롭게 준비했다.간식류도 마련해 제과·음료·가공식품 300여 종을 1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셀카봉, 보조배터리 등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때 이른 더위를 맞아 선풍기도 다양하게 준비해 ‘루메나 미니 스탠드 선풍기’는 2만9900원, ‘윙스톰 넥밴드 휴대용 듀얼선풍기’ 2만6900원, ‘엑토 미뇽 핸디 선풍기’ 9900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캠핑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에게도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코베아 그늘막(3~4인용)과 원터치 텐트(2~3인용)는 각각 2만9900원과 6만9900원, 캠핑용 체어 4종(암체어/릴렉스체어/플랫체어/비비드체어)은 2만4000원~6만9900원, 오토 캐비닛은 6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시그니처 침낭 3종(냅색/기본형/머미형)은 1만9900원~3만9900원, 캠핑매트와 돗자리 6종 각 2000원~2만5900원, 쿨러백 1만9000원에 선보이며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스카 1구 인덕션은 3만9900원, 아머쿡 프라이팬과 궁중팬은 각 499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오는 17일까지 영등포점, 금천점, 강동점, 간석점 등 총 32개 매장에서 ‘몰빵데이’를 열고 패션·준보석·신발·리빙·가구 등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여기에 행사 상품을 3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 ‘행운의 감사봉투’를, 13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롤휴지(30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마이홈플러스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는 단일 브랜드 상품을 행사카드*로 8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돼 있는 소비 시장을 깨우고 고객분들께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드리고자 먹거리부터 캠핑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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