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진기자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리본드는 저분자 단백질을 모발속까지 공급해 케어하는 '리본드 프로틴 샴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배우 오나라의 풍성하고 탄력있는 머릿결 관리 제품으로 화제가 됐던 '리본드 트리트먼트'의 후속 제품으로 아모레퍼시픽 영양 공급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특허 기술 프로틴본드 솔루션TM은 모발 전체에 저분자 단백질의 영양을 전달해 잦은 염색과 펌, 열기구 사용으로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주고 처진 모발의 볼륨과 컬을 살려준다.
코코넛추출물에서 유래한 계면활성제의 쫀쫀한 미세 거품은 두피와 큐티클의 손상을 줄여주고 노폐물은 깔끔하게 제거한다. 또 약산성을 띠어 두피와 모발의 pH 밸런스를 유지시켜 주며 실리콘오일, 설페이트, 광물성 오일, 합성색소 등 7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아모레퍼시픽몰, 네이버 데일리뷰티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