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난해 국내 임직원 10.5만명, 역대 최대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지난해 기준 삼성전자의 국내 임직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30일 삼성전자가 공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의 국내 임직원 수는 10만5257명으로 전년 말보다 2246명 늘었다.

삼성전자의 국내 임직원 수는 2015년 9만6898명에서 2016년 9만3200명으로 줄었다. 그러나 2017년 9만9784명으로 늘었고 지난해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었다.

한편 삼성전자의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20조2076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섰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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