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주인턴기자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배우 이태성이 10살짜리 아들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는 이태성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이태성은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드라마에서 주로 맡았던 차가운 역할과 달리 평소 김종국 못지않은 '절약가'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태성은 "10세 아들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는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 대디' 로서 아들에게 미안한 점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태성은 지난 2004년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사랑니',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9회말 2아웃', '장난스런 키스', '살맛납니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