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264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기업은행은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최대주주인 대한민국정부를 상대로 264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보통주 2937만9034주가 신주 발행되며 한주당 발행가액은 8986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 11일이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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