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젝스키스, 음악 방송 컴백 무대 공개…'평균 나이 42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룹 젝스키스 / 사진=MBC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그룹 젝스키스의 컴백 무대가 그려진다.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92회에서는 음악 방송 컴백 무대에 오르는 젝스키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젝스키스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평균 나이 42세인 젝스키스가 유치한 주제로 다투거나, 끊임없이 장난을 치는 등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번 방송 전 이뤄진 녹화에서도 젝스키스는 음악 방송을 준비하는 내내 싸우는 모습을 보여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생방송 1초 전까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에 있던 모두를 조마조마하게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젝스키스는 컴백 무대에서 안무를 틀리는 멤버에게 기상천외한 벌칙을 주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젝스키스의 컴백 무대 빛 벌칙을 받은 멤버는 22일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9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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