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희인턴기자
배우 김다미/사진=JTBC 방송 화면
[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배우 김다미가 본격적으로 등장해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극본 광진, 연출 김성윤·강민구)'에서 김다미는 IQ162 천재 소시오패스 조이서 역으로 출연하여 탄탄한 연기과 특유의 눈빛으로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이서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단둘이 술을 마시던 중 묘한 끌림을 느끼고 잠든 박새로이에게 입을 맞췄다. 이후 조이서는 단밤을 찾아가 함께 일하고 싶다는 마음을 고백하면서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김다미는 지난 2016년 6월 개봉한 그의 데뷔작 영화 '마녀'에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여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