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에프디 경남지사, 연탄나눔으로 CSR 실천 앞장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4차산업 기반 건설·공사 플랫폼 전문업체 플로언스가 연말연시를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현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공사에프디 영남스테이션 경남지사는 최근 정평원 지사장을 비롯해 지사 임직원 및 공사관리인(공사히어로), 기부참여자, 자원봉사자와 함께 경남 진주시 내동면·청촌면 일대 생활보호대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연탄나눔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연탄나눔 진주시지부와 함께 진행했다.

플로언스는 ‘친환경’ ‘소통과 공존’ ‘다 같이 행복해지는 플랫폼’을 모토로 공사에프디 스테이션, 공사관리인, 협력업체에 이르는 모든 관계자들의 성공적 사업을 위해 내년부터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함과 동시에 CSR 모델 개발 및 활동 지원, 정책·기술연구 포럼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에프디 경남지사의 이번 나눔은 플로언스의 체계적 CSR 실현의 첫 발걸음이다. 정 지사장은 “플로언스가 만들어온 더불어 사는 미래의 모습에 공감하고, 2020년 이후 보다 체계적인 CSR 모델 및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 기대를 갖는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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