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광주 ‘비블리오떼끄’ 특별전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박상영)은 오는 31일까지 수입가구 편집샵으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비블리오떼끄의 특별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비블리오떼끄는 일상의 풍경을 다채로운 빛깔로 채울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이는 광주지역의 수입가구 전문 편집샵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가구 브랜드인 ‘비트라’를 포함해서 덴마크의 ‘루이스폴센’, ‘무토’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구와 조명 등을 선보인다.

‘비트라’ 는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로 팬톤체어로 유명하다. 이 의자는 하나의 일체형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일체형 의자로 이번 행사에서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루이스폴센’ 은 1874년에 설립된 덴마크 조명 브랜드로 전구 빛이 사용자의 눈에 직접 닿지 않는 최초의 조명등으로 빛을 부드럽게 분산시켜 공간을 더욱 안락하게 해준다.

인테리어 화보나 잘꾸며진 소문난 공간에 어김없이 보이는 펜던트 조명과 테이블 조명 등을 이번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기간 ‘루이스폴센’ 파테라 팬던트 구입고객과 ‘무토’ 브랜드 제품 구입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 증정 등 특별 혜택이 진행된다.

김창수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 리빙 바이어는 “지역 고객들에게도 프리미엄 가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 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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