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2019년 공무직 16명 공개채용 실시

경비, 미화, 시설관리, 안내 등 4개 직종 16명 채용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은 2019년 공무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무직 공개채용은 학력, 성별, 연령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한 'NCS기반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해 진행된다.

4개 직종에 대해 16명(경비 2명, 미화7명, 시설관리 6명, 안내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전형(인성검사·NCS기반 직업기초능력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희망자는 광해관리공단 채용접수페이지를 통해 2∼6일 17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무직 채용으로 공단 사옥이 위치한 원주, 태백, 천안 및 서울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내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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