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타 공기청정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아시아경제 김가연 기자] 에어비타(대표 윤형관)는 자사 공기청정기가 산업통상자원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에어비타 보도자료에 따르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국가 수출을 이끌 세계 일류 상품 생산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향후 7년 이내에 일류상품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인정한 상품에 한해 수여하는 인증이다.

이번에 선정된 에어비타 공기청정기는 가정과 차량내에서 활용되며 필터 교체 없이 물로 씻어서 재사용하는 반영구적인 필터를 채용하고 있다.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다.

윤형관 에어비타 회장은 "금번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 획득으로 베트남, 중국, 홍콩 등 해외 시장 공략을 보다 신뢰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반드시 가까운 미래에 글로벌 시장에서 지배력 있는 공기청정기 회사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연 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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