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개설한 이영애, 본격 소통 시작 '공식계정 맞습니다'

배우 이영애와 SBS '집사부일체' 출연진/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배우 이영애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22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이영애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뒤 첫 게시물로 SBS '집사부일체'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나를 찾아줘 #집사부일체 #이영애"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배우 장서희가 이영애에게 보낸 커피차/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그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나를 찾아줘' 포스터와 함께 영화 스틸컷을 올리기도 했다. 또 배우 장서희가 보낸 커피차 사진과 미공개였던 드레스 사진, 자녀들과 함께한 것으로 보이는 일상 사진 등도 올리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특히 한 누리꾼이 "이영애 공식 계정 맞나요?"라고 묻자 이영애는 "공식계정 맞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영애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 만에 '나를 찾아줘'로 영화에 복귀한다. 해당 영화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 분)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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