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의기자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GC녹십자셀은 올해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7%, 297% 증가한 267억, 110억원이다.
회사 측은 개인별 맞춤항암제 '이뮨셀엘씨'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로 2014년 4분기부터 20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등 흑자기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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