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 전역 후 전한 근황 '진짜 최선을 다해야지'

씨엔블루 정용화/사진=정용화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전역 후 근황을 전했다.

정용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최선을 다해야지. 진짜진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용화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용화의 옅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같은 소속사 동료 FT아일랜드 송승현은 "잘생겼는데 더 잘생겨졌다"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3일 정용화는 만기 전역했다. 그는 육군 2군단 702 특공연대에서 복무하며 모든 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완수해 TOP팀·특급전사 선정, 조기 진급, 각종 훈련 최우수상을 받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용화는 오는 12월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 필리핀 마닐라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직접 만남을 갖는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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