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석기자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 15거래일 만에 120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선 2거래일 만에 40억원이 순유출됐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119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달 15일부터 1일까지 14거래일간 2956억원이 빠져나갔다가 15거래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13억원이 순유출됐다. 3거래일간 1227억원이 빠져나갔다.
같은 날 국내 채권형펀드에선 42억원이 순유출됐다. 2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선 7억원이 빠져나갔다. 4거래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2조9933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설정액은 119조131억원, 순자산총액은 120조2293억원으로 집계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