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실련 ‘2019 후원의 밤’ 개최

7일 김대중센터서…10개 강소기업과 MOU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백석·박상규·박광복·조경록)은 오는 7일 ‘2019 광주경실련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의 밤은 회원들과 내·외 귀빈들을 초청해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별관 2층 델리하우스에서 열린다.

사회정의와 경제정의의 실현, 그리고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 건설을 위해 29년을 쉼 없이 달려온 광주경실련이 회원들과 광주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15년 이상 장기 후원 회원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역경제발전과 경제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광주지역에 소재한 10개 강소기업과 업무 협약도 맺을 예정이다.

광주경실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경제정의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공정한 감시자와 정책적 대안 제시자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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