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강북구, 대형 사우나 화재 가정한 대응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1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우이동에 위치한 백두산사우나에서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했다.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훈련은 대형 사우나의 화재 발생에 따른 인명피해 발생 상황을 가정해 전개됐다.

강북소방서 등 14개 유관기관 및 단체 등 총 400여명이 참여한 훈련은 소방차 진입을 방해하는 불법 주차 차량 견인, 사우나 건물의 창문제거, 굴절사다리차·에어매트를 이용한 인명 구조 순으로 진행됐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강북 스마트 재난협력대응 시스템’이 투입돼 상황별 신속한 조치가 이뤄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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