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블러디 베리’ 등 오싹하고 귀여운 핼러윈 제품 출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가 핼러윈 분위기를 더해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핼러윈 파티에 제격인 케이크를 준비했다. ‘블러디 베리’는 강렬한 레드 글라사쥬와 빗자루를 타고 마을로 내려오는 마녀, 박쥐 등 장식물로 연출했다. ‘초코홀릭 고스트’는 주황색 모자를 쓴 귀여운 유령 모양의 초코 케이크로 오싹한 외관과 달리 달콤한 맛의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핼러윈 기분을 내며 가볍게 즐기기 좋은 빵과 디저트도 출시했다. ‘소시지 미라 브레드’는 바삭하고 달콤한 패스트리를 소시지에 돌돌 감싼 귀여운 미라 모양의 빵이다. 이 외에도 호박 모양의 ‘잭 오 랜턴’과 박쥐 모양 픽 등으로 장식한 ‘옥수수 범벅’, ‘사르르 고구마 케이크빵’, ‘달콤한 흑당 꿀도넛’ 등의 제품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호박 얼굴 모양의 밀크 초콜릿을 호박과 해골 모양 바구니에 담은 '핼러윈 바구니 세트'도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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