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형인턴기자
SBS '런닝맨' / 사진=SBS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출연진들을 무너뜨린 역대급 미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서는 의문의 탈출 하우스에 갇힌 멤버들이 하우스를 탈출하기 위해 고난도 ‘웃지마’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션을 전해들은 멤버들은 "생각보다 쉽겠다"며 미션을 진행하기 시작했으나, 예상하지 못했던 난이도에 모두들 실패하며 "이건 실패하라고 만든 미션이다"라며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종국 또한 해당 미션에 도전했으나, 다른 멤버들의 예상과는 달리 그 또한 목에 핏대를 세우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의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미션의 자세한 정체와 성공 여부는 2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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