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제 사진 한 장에 온갖 성희롱·악플…전부 신고할 것'

가수 박지민 / 사진=박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가수 박지민이 악성 댓글에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지민은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 사진 한 장으로 온갖 메시지에 하지도 않은 가슴 성형에 대한 성희롱, 본인 몸 사진을 보내시는 분 등 전부 신고하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지민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이날 진행된 한 패션 행사에 참석하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박지민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1'을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2012년 싱글 앨범 'I Dream(아이 드림)'을 통해 데뷔했다. 당시 그는 가수 백예린과 함께 듀오 '피프틴앤드'를 결성, 활동하기도 했다.

<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73108031540555A">
</center>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팀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