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라기자
YBM B&C가 관광 명소 인사동에 새롭게 들어선 문화복합몰인 ‘안녕인사동’에 ‘카툰네트워크 샵(CNshop)’을 열었다.
YBM B&C가 관광 명소 인사동에 새롭게 들어선 문화복합몰인 ‘안녕인사동’에 ‘카툰네트워크 샵(CNshop)’을 열었다.
카툰네트워크 샵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의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위 베어 베어스’, ‘파워퍼프걸’, ‘스티븐 유니버스’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제작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이번에 ‘안녕인사동’에 문을 연 카툰네트워크샵에서 귀여운 캐릭터들의 매력이 담긴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카툰네트워크 샵 인사동점은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캐릭터 제품이 담긴 기프트 백을 증정한다. 또, 제품을 구매하면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파우치ㆍ백팩ㆍ손목시계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YBM B&C 관계자는 “인사동은 한국적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로 최근에 익선동과 함께 뉴트로 열풍으로 인기가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며, “가족단위 방문객, 외국인 방문객 뿐만 아니라, 밀레니얼 세대에게도 인기 있는 명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BM B&C는 외국어 교육 기업인 YBM의 계열사다. 현재 터너엔터테인먼트네트웍스코리아(Turner Entertainment Networks Korea)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아 라이센싱, 머천다이징, 카툰네트워크샵 운영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콜라보레이션 및 사업 파트너 모집과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은 카툰네트워크 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