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수완점,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전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수완점은 1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음마을을 방문해 단감 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작년 매실 수확기에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위해 산음마을을 찾아 처음 인연을 맺은 롯데아울렛 수완점의 임직원과 샤롯데 봉사단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단감따기, 수확된 단감 선별, 낙과 수거 등의 일손 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롯데아울렛 수완점은 지역 사회와 더불어 발전하기 위해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 복지관과 연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수완 지역의 환경정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농촌마을 공동체 복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동호 롯데아울렛 수완점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며 “농가와 더불어 상생 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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