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기자
12일 오후 8시 46분께 울산 부근 동해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진앙은 울산시 동구에서 남동쪽으로 48km 떨어진 동해 남부 해역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지진이 해역에서 발생한 데다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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