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블랙박스 '한국품질만족지수' 6년 연속 1위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팅크웨어는 자사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품질만족지수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 조사는 소비자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해당 기업의 제품을 이용한 경험자와 전문가 조사를 통해 품질 우수성과 만족도를 분석·발표하는 종합지표다.

블랙박스 부문으로 6년 연속 수상한 아이나비는 세계 최초 전후방 QHD 영상화질, 업계 최다 운전자주행보조시스템(ADAS), 실시간 통신기능 아이나비 커넥티드 등으로 차별화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국내 대표 블랙박스 브랜드로 선정돼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반적으로 시장 상황이 어렵지만 다양한 제품과 커넥티드 확대, 사후 서비스 강화 등 제품·서비스에서 고객만족을 드리고 성장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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