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형인턴기자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코미디언 유세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간 되는 친구들 없어서 여보랑 둘이 집에서 술 마시니까 너무 좋다 진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막걸리를 잔에 따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슬퍼 보이네요", "힘 내세요", "정말 좋으신 것 맞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비밀 기획단', '부르면 복이 와요 달리는 노래방'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으며 대중에 이름을 알려왔다.
그는 지난 2009년 4세 연상의 부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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