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인턴기자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민들이 푸른 하늘을 만끽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목요일인 26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 9시에는 제주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은 26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제주도는 오후 12시부터 비가 내린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전주 17도 △광주 16도 △부산 20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제주 21도 △울릉도·독도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7도 △춘천 26도 △강릉 25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3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