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이연수, 박선영-최성국에 '내가 질투해서 미안'

배우 이연수가 최성국과 박선영의 관계를 질투했다고 털어놨다/사진=SBS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배우 이연수가 최성국과 박선영을 질투한 데에 사과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세 사람이 강화도에 모여 역사여행 답사를 떠났다.

이날 박선영과 이연수는 몇 달 만에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어 이연수는 그동안 박선영과 최성국과의 관계에 질투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미안하다"라면서 "내가 질투했다"고 털어놨다.

역사 여행을 위해 강화도 답사에 나선 최성국은 오프닝을 준비하면서 "이연수와 박선영은 역사보다 저한테 관심이 많다"며 장난치기도 했다.

이어 "우리가 이렇게 오프닝을 하는 게 아니다"면서 모인 이유를 설명하려 했다. 그러자 이연수는 "우리 담판 짓는 날이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세 사람은 밥을 먹기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 이연수는 밥을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박선영과 최성국 사이를 질투한 것을 털어놨다. 최성국은 쑥스러워 하며 이연수의 이야기를 막았다. 최성국은 "결혼할 여자친구가 생기면 너희들이 시누이처럼 잘해줘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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