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28일 ‘글로벌 문화페스티벌’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나눔광장에서 재학생들의 노래와 댄스공연 등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호남대학교 글로벌 문화페스티벌’이 펼쳐진다고 24일 밝혔다.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치러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호남대 대학혁신사업단이 주관하고 국제교류본부 주최로 진행된다.

이날 호남대 외국인 유학생과 국내 학생들이 함께하는 K-POP 댄스, 노래를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미디어영상공연학과의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손완이 국제교류본부장은 “유학생과 내국인 학생들이 함께 공연을 준비하며 본인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함으로 먼 타국 생활과 학교생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노래와 춤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인해 훨씬 더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여 학교 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