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완인턴기자
사진=김경화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17일 김경화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에는 "늘 시끄럽지만 할 말 못하고 헤어지는 우리. 애기 때 만났는데 절반은 애기 엄마. 둘은 만삭 임부. 참 묘하더라구요. 오늘은 안울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경은 아나운서를 포함한 MBC 전 아나운서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들 너무 예쁘시다", "나경은 아나운서, 서현진 아나운서 넘 오랜만이네요", "반가운 얼굴들이 많네요", "나이는 나만 먹나봐요. 다들 미모가 대단하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나경은 부부는 MBC '무한도전'에서 만나 2008년 결혼했다. 또 2010년 아들 지호를 낳고 이후 2018년 10월 둘째 딸 나은 양을 낳았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