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EXID 혜린 '최근 11㎏ 감량…7년째 다이어트'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걸그룹 EXID 멤버 혜린이 7년째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혜린은 유민상, 김태균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혜린은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태균이 "활동을 하기 위해 뺀 거냐"고 묻자 혜린은 "'ME&YOU'가 올해 마지막 활동이었는데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에 11㎏을 뺐다"며 "사실 다이어트는 7년간 계속해왔는데 이번에 알아봐 주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한 청취자가 혜린에게 EXID 멤버들의 근황을 물었다. 혜린은 "솔지 언니는 요즘 개인 여러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면서 "솔로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또 "LE 언니도 솔로 준비 중인 걸로 알고 있다. 요즘 디제잉을 배우고 있어 참 멋지더라"고 칭찬했다.

하니와 정화에 대해서는 "연기를 공부하고 하고 있다. 정화도 연기 쪽에서 굉장히 활발히 활동할 것"이라며 "저는 그냥 다이어트 중이다. 유튜브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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