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돼지열병 대응 관계장관회의 주재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첫 발병한 것과 관련해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17일 관계장관회의를 연다.

국무총리실 등에 따르면 이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전국 시도지사들과 영상회의를 열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이 총리는 앞서 발병 보고를 받은 직후 "강력한 초동대응으로 바이러스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라"고 긴급 지시한 바 있다.

<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9053107502332500A">
</center>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경제부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