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령기자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후오비코리아는 5비트코인(BTC)만 입금해도 프리미어 파트너 1개월 체험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후오비코리아 회원 가운데 전월 기준 일평균 1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후오비코리아 지갑에 예치하거나 전월 기준 300만 달러 이상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어 파트너를 선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얼리버드 50% 혜택을 적용한다. 기존 기준에서 50%를 낮춰 5BTC 상당의 가상통화 또는 6000만원 이상의 원화(KRW)를 입금하면 다음 달 프리미어 파트너가 될 수 있다. 다만 다음 달 30일까지 일평균 BTC 환산 기준 5BC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는 조건을 채워야 한다.
프리미어 파트너는 다음 달 내내 수수료 할인, 출금 한도 상향, 거래 수수료 10% 상당의 에어드롭, 자산 운용 컨설팅, 20만원 상당의 월 정기 쿠폰북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타 거래소의 출금 수수료로 0.001BTC를 추가로 지원한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