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석기자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가상통화(암호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의 국내외 시세가 1230만원대와 1만400달러(약 1242만2800원)대를 각각 기록했다.
9일 국내 주요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7시5분 기준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1.17%(14만7000원) 하락한 1238만1000원에 거래됐다. 직전 24시간 동안 빗썸에서 363억원어치가 거래됐다.
보합세였다. 체인링크(3.33%), 이오스(2.26%), 이더리움(0.98%) 등은 올랐고 이더리움 클래식(2.35%), 모네로(1.9%), 비트코인에스브이(0.58%) 등은 내렸다.
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선 비트코인이 전날 오전 7시보다 0.82%(10만2000원) 내린 1239만5000원을 기록했다.
코스모스(19.26%), 비트토렌트(9.68%), 퀀텀(4.76%) 등은 상승했고 티티씨(1.45%), 비트코인에스브이(0.34%) 등은 하락했다.
해외의 시황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8% 내린 1만441달러(약 1247만1175원)였다.
이오스(3.95%), 스텔라루멘(2.34%), 라이트코인(1.72%) 등은 올랐고 모네로(1.35%), 비트코인 에스브이(1.16%) 등은 내렸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