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요한' 지성, 드라마 종영 소감 전해 '보람 있고 의미 있었다'

SBS '의사요한' 지성 / 사진=나무액터스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지성이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성은 소속사 '나무액터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원 섭섭한 마음이다. 그동안 '의사요한'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긴 긴 시간이어서 체력이 부치기도 하고 힘들었지만 촬영하며 많은 보람을 느꼈고 의미 있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많은 스태프 분들이 고생하셨다"며 "지성을 통해서 차요한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성은 해당 드라마에서 주연 차요한 역을 맡았다.

한편 '의사요한'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드라마로, 지난 7월19일부터 7일까지 방영을 마쳤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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