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인턴기자
모델 곽지영/사진=곽지영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김원중의 아내인 모델 곽지영이 모델 포스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곽지영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옷 내가 개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지영은 소파에 기댄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원중의 것으로 추정되는 청자켓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선남선녀에요", "행복해보여요", "이런 사랑꾼들~", "요즘 동상이몽 너무 재미있어요!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료 모델인 이승미도 "어이쿠 이뻐라"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2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의류 브랜드 대표 겸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김원중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터넷 쇼핑을 즐겨하는 김원중이 아내 곽지영 몰래 회사로 택배를 받는 모습 또한 포착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