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 ‘마이리틀타이거’ 신규 입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박상영)은 8층 유·아동 매장에 유아교육 전문 SPA브랜드 ‘마이리틀타이거’가 문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마이리틀타이거는 삼성출판사에서 도서, 교구, 장난감 등 유아교육 콘텐츠를 직접 제조·유통하는 플랫폼이다.

핑크퐁 사운드북, 도우테이블, 마스터 셰프 등 국내외 인기 유아교육 용품을 한데 모은 매장으로, 제품을 직접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모레놀이 세트 디저트'는 구름처럼 푹신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컬러풀한 디자인의 테이블은 아이들이 앉아 사용하기에 딱 맞는 높이로 설계된 인체공학적인 제품으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대표 아이템이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픈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마이리틀타이거 전 구매 고객에게 동물 벽 그림을 증정하고, 특가 상품도 준비돼 있어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쇼핑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미예 아동매니저는 “1세부터 7세까지 유아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흥미를 이끌어 내는 여러 종류의 장난감과 학습 교구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며 “무엇보다 SPA매장으로 가격 거품을 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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