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윤자민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대학교는 최근 장성잔디협회와 잔디 분야의 상호발전에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대 산림자원연구센터(센터장 이계한)와 장성잔디협회는 지식정보의 교환과 지역 잔디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지원을 통해 잔디분야의 상호발전을 꾀하고, 공동연구를 통한 지역 잔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산림자원연구센터에서는 잔디 재배지의 생리적 장애와 각종 병해충의 진단 및 처방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고 장성잔디협회는 잔디 연구를 위한 한지형 잔디 및 난지형 잔디 포장을 제공한다.
두 기관은 다양한 잔디 관련 공동연구를 통해 지역 잔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